래리 윌리엄스의 변동성 돌파전략

변동성돌파전략이란?

래리 윌리엄스(Larry Williams)가 Long-Term Secrets to Short-Term Trading에서 소개한 전략으로써,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 많이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서 잠깐만*

래리 윌리엄스는 선물투자대회에서 1987년 11,376%의 수익률을 올리면서 1년동안 1만달러를 111만 달러로 만들었고, 그의 딸도 1997년 16살의 나이에 이 투자대회에서 1000%의 수익률을 올리며 우승했다. 

<주식시장을 이긴 전략들 중 참고>

 

 

변동성 돌파전략의 로직

 

1. 전날의 고가 -저가(레인지)를 구한다.

2. 시가 + 레인지 *k일떄 매수 (k = 0.5추천)

3. 다음날 시가에 매도

 

 

k =0.5 수수료 없음으로 코스피, 코스닥에 적용을 해보면,

코스닥 그래프

코스피 그래프

본래의 지수보다 훨씬 성과가 좋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저 전략은 비싸게 사는 것 같은데 수익이 난다. 그 이유는 간단한데. 시장에는 '추세'가 있기 때문이다. 즉, 올라가기 시작하면 올라가고 내려가기 시작하면 내려간다는 것이다. 전날 기준에서 충분히 올랐을때 사서 더욱 올랐을떄 파는 전략인 것이다. 하지만, 이 전략은 실전에서 써먹기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매일매일 거래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매우 많이 나가기 때문에 수익을 다 갉아먹는다.

 

실제로 수수료 0.32%만 적용해도 다음과 같은 그래프가 나온다.

 

코스닥 그래프

코스피 그래프

 

따라서, 이 전략만으로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다른 전략과 혼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