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정리
PER(Price Earning Ratio)은 주가/ 주당 순이익 혹은 시가총액/ 순이익 으로 구해진다 일반적으로 저평가 지표라고 알려져있다 .
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 주당 순자산으로 구한 것이며, 순자산은 총 재산 -총 부채로 구한다. 일반적으로 저평가 지표라고 알려져 있다.
PCR(Price Cashflow Ratio)은 주가/ 주당 영업현금흐름으로 구한것이며, 일반적으로 저평가지표로 알려져있다.
PSR(Price Sales Ratio)은 주가/ 주당 매출액으로 구한것이며, 일반적으로 저평가 지표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런 지표들은 저평가지표라고 흔히 알려져있지만 실제 투자에 적절히 사용하는 투자자는 매우 적은것 같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활용해서 투자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아시면 매우 놀랄 것입니다. '실전 퀀트 투자'라는 책에서 이러한 지표들의 유용성에 대해서 숫자로서 논증하고 있는데요 그중 일부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평가 하위 5%주식 | 고평가 상위 5%주식 | |
PER | 14.91% | -0.84% |
PBR | 25.69% | -11.87% |
PCR | 24.69% | -5.03% |
PSR | 24.84% | -12.25% |
2000년부터 2017년까지 투자한 결과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명백하게 저평가주가 훨씬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지표들에 대해서 2017년 이후에도 유효한지 테스트 해본 결과 유효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용하게 보셨나요? 이상으로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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